코로나 2차 파동이 시작될 때 주식은...
코로나 변종 바이러스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 중국과 미국의 마찰 또한 심상치 않다.
기존 코로나 바이러스에 비해 전파력이 상당히 강해졌기 때문에 현재 각국에서 해당 변종 바이러스의 움직임에 촉각을 곤두 세우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 해당 바이러스로 인해 고령 환자들이 증가하고 있으며 사망 보도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주식 시장 및 가상화폐와 금 시장은 큰 움직임 없이 조용한 모습이다. 며칠 전 금값이 하루 낙폭이 7%가까이 이뤄지면서 이후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조용한 모습은 앞으로 어디로 튈지 모른다는 불안감 또한 내포하고 있다.
변종 코로나 바이러스 혹은 중 미 갈등으로 인한 주식 시장은 어떻게 진행될 것이며 어떤 종목을 구매하는 것이 필요할 것인지 논의해 보고자 한다.
이전에 작성된 글에서 코로나로 인한 주식의 급락은 빠르면 9월 말 ~ 11월 초로 예상했었다.
필자가 예상한 기간 까지는 약 한달 이상이 남은 시기이다.
한달~ 한달 반 정도의 조정 기간을 거친 후 급락을 할 것 으로 보이며 낙폭은 500~ 700포인트 정도 코스피가 빠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늦어도 9월 중순 까지는 보유 자금의 50%이상을 현금화시키는 것이 바람직 할 것으로 보인다.
코스피 주가가 1500포인트 이하로 빠졌을 시 구매해야 하는 종목으로는 우선 낙폭이 클 것으로 생각되는 "화학, IT 계열"을 우선적으로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분할 매수로 접근하며 100의 자금 을 20 + 30 + 50으로 3번에 나눠서 매수한다.
현재 많은 제약 회사들이 코로나 백신 개발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어, 한 회사가 백신을 개발하게 되면 그동안 묶여있던 다른 회사의 돈을 흡수할 가능성이 커진다. 즉, 제약쪽은 리스크가 크게 다가오기 때문에 (또한, 이미 많이 오르 상태이므로) 추가 하락 이후에도 구매하는 것을 추천하지 않는다.
코로나 및 미,중 무역 갈등 문제가 속히 해결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