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에서 외장하드와 USB를 제대로 사용하는법 [외장 하드, USB 오류 총정리]
맥북을 사용하다 보면 외장 하드에서 생각보다 오류가 많이 발생하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나 위도우와 맥 OS를 혼용해서 사용하는 사람들 같은 경우 (필자도 직업 특성상 윈도우와 맥 OS를 혼용사용하고 있다.) 외장하드 오류 때문에 고생을 종종하게 되는데 위와 같은 오류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총정리 해보고자 한다.
외장 하드 기초 세팅 및 오류시 대처 방안까지 정리해 보도록 하자.
1. 외장 하드 및 USB를 첫 구매하신 분들의 경우
- 해당 제품을 처음 구매하셔서 맥북에 사용을 하시는 경우라면 맥북 전용으로 '포멧'을 하시는게 가장 편리하게 사용 가능한 방법입니다.
혹은 Mounty라는 앱을 설치 후에 이용을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1) 외장하드나 USB 포멧 방법
가장 잘 설명해 주신 분의 링크를 첨부해 드립니다. 해당 블로그를 보시면서 따라하시는게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블로거 분이 정리를 정말 잘해주셨네요 ^^
2) Mounty 앱 활용방법
-공식 홈페이지에서 정식 버전을 무료로 다운로드 하실 수 있습니다.
아래로 내리시다 보면
요렇게 생긴 문구가 나올텐데 여기에서 "here"을 눌러서 다운로드 하신 후 설치하시면 됩니다.
해당 앱 같은 경우에는 자동적으로 상태 표시창에 아이콘이 뜨게 되는데 사용법은 따로 없고 UBS를 꽃으면 자동으로 인식하게 됩니다.
외장하드와 USB를 처음 구매하신 분들이라면 위와 같이 설정을 진행해서 사용하시면 간편합니다.
2. 기존에 윈도우에서 사용하시던 외장하드나 USB를 맥북으로 사용하시는 분들
- 기존에 윈도우에서 잘 사용하시던 외장하드나 USB를 맥북에서 사용하시는 분들은 처음에 맥북에서 인식이 안되는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혹은 인식은 되었으나 읽기 쓰기가 안되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해당 문제점을 해결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1) USB에 중요한 문서가 없이 초기화 해도 괜찮다.
- 딱히 USB를 초기화 해도 문제가 없다면 위의 "외장하드 포멧하기"를 따라서 진행해 주신 후 사용하시면 됩니다. 해당 방법을 사용하시면 당연히 모든 파일이 지워지게 됩니다.
2) USB에 있는 문서를 살려야 한다.
- USB나 외장하드에 있는 문서를 맥북에서 그래도 사용해야 하는 경우입니다. 이 경우는 일단 윈도우 PC가 꼭 필요합니다.
2-1) 윈도우 PC에 해당 외장하드나 USB를 삽입한다.
2-2) 실행창에서 cmd를 입력한다.
2-3) 검정색 실행창이 나오게 되면 chkdsk /f d: 를 입력한다 이때 중요한점은 d: 를 입력할 때 외장하드가 장착되서 인식되어 있는 드라이브가 d: 인지 e:인지 f:인지를 확인해서 적어줘야 한다.
2-4) 해당 작업 수행 후 외장하드를 꼭 "작업 표시줄에 외장하드 제거하기"로 제거를 해줍니다. 그냥 바로 외장하드 뽑으시면 다시 위의 과정을 수행합니다.
2-5) 맥북에 삽입 후 체크한다.
해당 방법으로 아마 대부분의 문제가 해결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맥북과 윈도우는 USB의 포멧 형식이 다르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점은 컴퓨터에 삽입한 USB나 외장하드를 제거할 때 그냥 바로 선을 뽑지말고 "추출"을 해줘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