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12 램 용량 정리 및 보상판매 총정리 [헌 아이폰 주고 아이폰 12 받자]
아이폰 12가 출시된 이후 아이폰 12의 램 용량에 대한 정보가 공개되었습니.
공식으로 애플에서는 램 용량에 대해 언급하지 않지만, 리뷰어들의 정보가 하나씩 공개되었습니.
기존 아이폰 11에서는 아이폰 11은 pro모델과 일반 모델과 차이 없이 4기가의 램이 채택되어서 많은 유저들이 멀티태스킹 작업에서 앱들이 자주 리프레쉬 되는 문제를 언급하였습니다.
특히 사진을 촬영할때 많은 램을 사용하기 때문에 사진 앱을 켜게 되면 다른 앱들은 자동으로 종료되었죠.
위와 같은 문제 때문에 많은 유저들이 아이폰 12에서는 램이 좀 더 업그레이드 될 것으로 기대하였습니다.
해당 정보를 기반으로 하면 이번 아이폰 12의 프로 라인업에는 기존 4GB의 램 용량에서 6GB의 램 용량으로 증가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8GB로 램이 업그레이드 되길 기대했지만, 6GB로 소폭 상승한 것을 알 수 있었고, 아이폰12의 일반 라인업에서는 기존과 동일한 4GB의 램이 탑재되었습니다.
안드로이드 계열 스마트폰에서는 현재 주로 6GB에서 12GB까지 많은 용량의 램을 장착하는것에 비해 애플에서는 꾸준하게 램을 적게 장착하고 있습니다.
실제 사용자들이 체감할때는 4GB의 램도 아이폰에서는 크게 문제없이 앱들을 구동시키지만, 게임을 하드하게 하거나 사진과 영상을 많이 찍는 사용자들에게 있어서는 4GB의 램은 잦은 앱 튕김을 유발시키기 때문에 매우 짜증을 유발시키는 요소중에 하나입니다.
A14칩셋이 매우 우수한 칩셋이긴 하지만, 가급적이면 기본 라인에서도 6GB정도의 램을 장착해주었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아이폰 12가 출시됨에 따라 기존 아이폰에 대한 보상판매 금액이 책정되었습니다.
이번 애플에서 제시한 보상 판매 가격입니다.
아이폰 11 같은 경우 최대 44만원에 책정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대부분 최상급의 아이폰 11을 반납하긴 힘들어서 평균 40만원 정도 보상 판매가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생각보다 약간 낮은 금액이라는 의견이 대다수였습니다.
주로 삼성의 보상판매 시스템과 비교를 많이 했는데, 이번 갤럭시 노트 20 이나 갤럭시 Z 폴더 2세대 같은 경우 많은 보상 금액을 책정해 주었던 것과 비교되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이번 애플이 발표 내용과 더불어 여러가지 사항들이 애플의 앞으로 행보에 발목을 잡진 않을지 조심스레 예상해 봅니다.
애플이 보여주는 더이상의 혁신은 없는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도전하지 않는 모습에서 애플은 말 그대로 "IT기기 판매 업체"가 된것같아서 슬픕니다. 분명 이전에는 "IT기기 개발 업체"였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