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프로 5세대가 출시되었습니다.
국내에서는 며칠 전 구매 사이트에서 구매가 가능했고, 미국에서는 이미 소비자들이 제품을 받아 리뷰를 업로드 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미국에서 제품을 직구해서 받은 소비자 분들이 후기를 올려주시고 계십니다.
현재 아이패드 프로 5세대는 전작인 4세대에 비해 분명한 2가지의 차이점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1. 전작에 비해 더 우수해진 AP
- 전작인 아이패드 프로 4세대에 비해 M1칩셋을 탑재한 아이패드 프로 5세대는 미X 처리속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2. 전작에 비해 우수해진 디스플레이
- 미니 LED를 채택하여 배터리 효율의 증가 및 더 훌륭한 디스플레이를 보여줄 것으로 설명했습니다.
사실 이것 뿐 아니라 1T이상의 용량에서는 RAM용량도 증가시켰으며 (당연히 가격도 겁나게 증가해 주셨죠...) 자잘한 업데이트 포인트가 있습니다.
그럼 여기서 해당 제품의 리뷰들을 정리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npbBe5XpsTk
https://www.youtube.com/watch?v=aZGCH2khN7o&t=152s
https://www.youtube.com/watch?v=Ew38b41uSjI
가급적 국내 리뷰들 중 정리가 가능한 리뷰들이나 이슈가 되는 리뷰들을 모아봤습니다.
해당 리뷰들만 보셔도 아마 아이패드 프로 5세대를 구매하시는데에 도움이 많이 되실 것 같습니다.
리뷰들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1. 전작인 아이패드 프로 4세대와 실 사용에 있어서는 큰 속도차이는 느낄 수 없었다.
2. 디스플레이의 등고선 이슈가 있다.
3. 전작에 비해 두꺼워졌기 때문에 액정 중간을 누르면 비어 있는 듯한 느낌으로 안으로 약간씩 꺼지는 느낌이 든다.
4. 두꺼워졌기 때문에 강화유리 장착 시 기존 4세대의 스마트 키보드가 맞지 않는다.
5. 미니 LED는 실 사용에서는 큰 차이가 보이지 않는다. 일부 화면에서는 전작인 4세대가 나은 경우도 있다. 보는 영상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은 분명하다.
6. 용량이 작은 모델에서는 전작과 동일한 가격으로 출시가 되었기 때문에 새로 아이패드를 구매하시는 분들이라면 매리트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7. 너무 큰 기대는 하지 말자
이정도로 정리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사실 M1칩셋을 탑재되었다고 하지만, 일반인들이 느끼기에는 이전 칩셋과 큰 차이가 없을 거라고 판단됩니다.
이전 칩셋도 앱 돌리기에는 차고 넘치기 때문이죠 사실...
개인적으로 아이패드 프로 3세대가 정말 매우 잘 만들어 졌다고 생각합니다.
5세대의 출시로 4세대와 3세대의 중고가가 많이 떨어진 것 같은데 이 기회에 차라리 3세대나 4세대를 중고로 들여오시는 것도 고려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현존하는 최고 성능의 태블렛인 것은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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