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게 말하는 방법1 육아 서적 소개 [어떻게 말해줘야 할까] 저보다는 아내가 육아 서적을 많이 일고 구매하는 편입니다. 아이를 낳아서 키우는 과정중에 생각보다 많은 공부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아이는 컴퓨터처럼 수식을 입력하고 실험을 할 수 있는 대상이 아닌 그때그때마다 자신이 생각하고 스스로 움직이는 생명체 이기 때문에 배양 (?)하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ㅎㅎ 최근에 접하던 책 중에 하나 소개를 해드리면 좋을 것 같은 책이 있어서 들고 왔습니다. 오은영씨가 출간한 "어떻게 말해줘야 할까" 라는 책입니다. 해당 책의 표지부터가 매우 따뜻한 느낌입니다. "아이"라는 유기적 생명체가 하루하루 성장하는 것을 지켜보는 것은 정말 큰 축복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이 생명체가 보여주는 잔인함 (?)또한 상상을 초월합니다 ㅎ 멘탈을 단단하게 만들지 않.. 2021. 1.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