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미소목장1 10월 아이와 함께한 제주여행 3일차 (감귤 체험, 아침 미소 목장) 3일차에는 오후에 비소식이 있어서 오전에 외부 활동을 하고 비가 오면 실내 활동을 생각하고 동선을 계획 했다. 제주도에 왔으니 감귤 체험은 아이와 한번 꼭 해보고 싶었고, 아침 미소 목장은 간만에 목장의 향기를 느껴보고 싶어서 계획했다. 난타 호텔에서 아침 미소 목장까지는 약 10분 감귤체험을 하는 "송정 감귤 체험 농장"까지도 약 10분 정도면 도착 가능한 거리였다. 아침 미소목장은 따로 입장료가 없었지만, 역시나 체험을 하려면 결제가 필요하다. 입장료라고 생각하고 아이와 함께 체험을 하면 맘이 편하다. 맑은 하늘이 아닌 구름낀 하늘이지만, 해당 장소에 그늘이 거의 없어서 차라리 선선한 날씨 덕분에 놀기 매우 좋았다. (사진은 이쁘게 나오진 않았다.) 체험 활동을 하는 내내 아이가 매우 즐거워했다. 아.. 2020. 10.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