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하는 소설1 달러구트 꿈 백화점 [꿈의 소중함이란...] 최근들어 계속 에세이만 읽다가 소설을 너무 읽고 싶어서 주문했다. 실물 책이 아닌 전자책으로 접하게 되었고, 구성과 내용이 너무 좋았다. 책을 다 읽고나서 "100페이지만 더 있었으면 좋겠어!!!" 라는 생각이 들었던 책은 정말 오랜만이었다. 달러구트의 꿈 백화점은 딱 이런 느낌의 책이었다. "왜 벌써 책의 마지막 장이야!!! 꿈처럼!!!" 그렇다. 이렇게 책을 덮어 버리기에는 정말 아쉬웠다. 정말 달콤하고 행복하고 슬프지만 애절한 꿈을 꾼 것처럼 책의 내용을 자세히 서술하기에는 책을 읽고자 하시는 분들에게 스포일러가 될 것이라고 생각되기에 최대한 책의 내용을 배제한 채 나의 생각을 정리해 보고자 합니다. 책의 구성은 꿈 백화점과 현실 (?)의 삶을 번갈아 보여주면서 달러구트의 꿈 백화점이 어떻게 운영되.. 2020. 9.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