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z 플립 2세대는 이렇게 달라진다.

갤럭시 z플립과 z플립 5G가 연달아 출시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폴더블 폰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현재 폴더블 폰 시장은 사실상 삼성이 전부 잠식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삼성이 지닌 폴더블 폰 시장의 잠재력은 어마어마하게 확장되고 있다.

필자를 포함한 필자 주변에서도 조금씩 폴더블 폰이 보이기 시작하고 있으며, 각 세대의 신제품이 출시되면서 폴더블 폰은 사용자들에게 더 편리하고 직관적인 사용으로 다가오고 있다.

 

갤럭시 Z플립을 필자도 사용하고 있다. 현재 사용해 보면서 몇가지 단점들이 눈에 띄었지만, 단점을 커버 해 줄만큼의 장점이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 

 

그럼 현재 판매중인 갤럭시 z플립의 2세대에서 보여줄 모습을 예측해 보도록 하자.

1. 전면 스크린의 크기가 커진다.

  - 해당 내용은 삼성전자에서 제출한 특허와 관련되서 이전 포스팅에서 자세히 다루었다. 기존에 사용한 1인치정도의 스크린에서 약 2.5인치 이상의 큰 스크린이 전면에 설치되어 전화 및 간단한 내용들을 확인 및 답장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세한 이전 포스팅

oriori87.tistory.com/168?category=893715

갤럭시 Z플립 2세대 루머 정보가 업데이트 되었다. [갤럭시 z플립 커버 디스플레이가 커진다]

2. 120HZ의 주사율 탑재

  - 현재 삼성의 플래그쉽 스마트폰에는 120HZ의 주시율이 탑재되고 있다. 이에 따라서 새롭게 출시될 플립 2세대에서는 120HZ의 주사율이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갤럭시 플립이 120HZ주사율을 탑재되게 되면 배터리 소모량이 매우 증가할 것이고, 현재 배터리 용량으로는 하루 사용이 불가능 할 것으로 판단된다. 

삼성에서도 해당 문제점에 대해 고심을 할 것으로 보인다.

 

3. 배터리 용량의 증가

   - 현재 3300mAh의 배터리 용량이 증가될 것이다. 현재 3300의 용량이 사용자들에게 있어서는 부족하다는 의견이 대다수이다. 필자가 느끼기에도 배터리 사이즈가 약 10~15%정도는 증가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4. 트리플 카메라 탑재

  - 현재 2개의 후면 카메라가 부착되어있지만, 신제품으로 출시될 갤럭시 Z플립 2세대는 3개의 카메라가 탑재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카메라는 갤럭시 S20의 수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5. 힌지 부분에 발광 혹은 디스플레이 장착

  - 해당 정보는 루머에 가깝지만 삼성이 최근에 제출한 특허를 바탕으로 하면 갤럭시 Z폴더 3세대에는 힌지 부분에 불빛이 나오거나 간단한 디스플레이를 보여줄 수 있는 부품이 장착될 수도 있다는 소식이 있다. 

해당 기술이 갤럭시 Z플립에도 적용될 가능성이 있다. 

 

이정도로 새롭게 출시될 갤럭시 Z플립 2세대의 정보를 정리해 보았다.

개인적으로는 120HZ의 주사율과 배터리 개선이 가장 우선적으로 적용되었으면 좋을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