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출시된 맥북이 다른 라인업을 뚜두려 패고 있다. [맥북 프로 M1 사도 되나?]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맥북 프로 M1"이 리뷰어들의 손에 속속 들어가서 리뷰가 진행되고 있다.

사실 맥북은 국내에서는 사용자들이 많지 않은 노트북 라인업입니다만, 해외에서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는 노트북 라인업 중 하나입니다.

해외 학회장을 가보면 많은 사람들이 HP, Dell, Apple 제품을 사용중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삼성이나 LG노트북을 찾아보기 쉽지 않습니다.

(핸드폰은 오히려 애플보다 삼성폰이 더 많이 보입니다 ㅋㅋㅋ)

 

아무튼

이번에 애플이 기존에 사용중인 칩셋 중 가장 중요한 칩셋인 "인텔"의 칩셋을 버리고 자사 칩셋인 "M1"칩셋을 탑재한 노트북을 처음으로 선보였습니다.

 

출시 전에 많은 리뷰어들이 우려를 표했지만, 현재 많은 리뷰어들이 해당 제품에 대해 놀랍다는 평가를 보이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가격 대비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가 지배적입니다.

먼저 해당 제품의 정식 사양 홈페이지 입니다.

www.apple.com/kr/macbook-pro-13/

MacBook Pro 13형

사실 애플이 제시해주는 해당 홈페이지 내용만으로는 "이게 좋은거야?" 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습니다.

 

시작 가격이 "170만원" 이라는 부분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주저하는 경우가 없지 않아 있습니다.

노트북에 170만원을 투자한다는 것 자체가 상당히 부담스러운 것이죠.

 

이번에 해당 제품들이 미국에서 정식 발매되면서 성능 및 디자인과 살펴볼 점들을 리뷰한 영상을 먼저 보시겠습니다.

www.youtube.com/watch?v=tTxZZ48FG4s

www.youtube.com/watch?v=f4g2nPY-VZc

www.youtube.com/watch?v=OEaKQ0pxQsg

개인적으로 본 리뷰 중에 위의 3개의 리뷰만 참고해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아직 국내에서는 정식 리뷰가 업로드 되지 않아서 해외 리뷰를 먼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리뷰 정리

1. 디자인은 전작과 동일

2. 매우 빠른 연산 처리 속도 및 그래픽 처리 속도

3. 전작에 비해 월등하게 증가한 배터리 타임 속도

4. 전작에 비해 모니터의 밝기 및 해상도 증가

5. 가위식 키보드 탑재

6. 성능 대비 적당한 수준의 가격

이렇게 정리될 것 같습니다.

 

사실 해외 리뷰 보다는 국내 리뷰어들의 리뷰가 노트북에 대한 정보들은 더 자세하게 알려주는 편입니다.

해외 리뷰 같은 경우 데이터 처리 결과를 들고 와서 설명을 해주지만, 국내 리뷰어들 같은 경우 실 사용에서 어떤 퍼포먼스를 보여주는지에 중점을 둬서 리뷰를 진행하기 때문에 차후에 업로드 되는 국내 리뷰를 살펴 볼 예정입니다.

 

해당제품을 추천드리고 싶은 분들을 정리해 드리면

1. 애플 최신 노트북의 빠릿함을 느껴보고 싶다. (2020 맥북 프로 구매했음에도 불구하고 신제품은 써보고 싶다!!)

2. 맥북 프로 2017이하 13인치를 사용중이신 유저분들 (저도... 2015년 맥북 프로로 버티긴 했었는데 말이죠;;)

3. 16인치 맥북을 사용하지 않는 분들 (해당 제품은 13인치만 있습니다.)

 

맥북을 처음으로 입문하시는 분들에게는 비용 및 사양에 있어서 과한 것이 사실입니다.

기존에 맥북을 사용하시던 분들에게 맞는 제품이라고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p.s: 누가 나 저거 한대 주면 정말 좋겠다... 휴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