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그놈이하는 IT기기 리뷰

갤럭시 S21 일반 모델 렌더링 유출

by 즐겁도다 2020. 11. 30.

갤럭시 S20이 출시된 후 차기작인 갤럭시 S21에 대한 정보가 루머 및 세부 정보로 전달되고 있습니다.

갤럭시 S20의 부진때문인지 차기작인 S21은 빠르면 12월 말 혹은 1월 초에 공개가 될 예정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번 갤럭시 S21은 이전까지 삼성에서 사용한 주력 디스플레이인 "엣지" 디스플레이를 과감하게 버리고 평평한 플랫 디스플레이가 적용될 것이라는 정보가 유출되었습니다.

 

이번 평면 스크린에서는 좌우 상하단의 배젤이 극도로 얇아지게 되는데 많은 유저들이 반기고 있는 소식 중 하나였습니다.

 

이번에 기존의 정보를 바탕으로 갤럭시 S21의 추측 랜더링 사진이 업로드 되었습니다.

투톤의 색감을 강조한 느낌입니다.

전작인 S20에 비해 많이 달라진 외형을 볼 수 있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점은 "카툭튀"가 사라졌다는 것입니다.

 

현재 해당 정보는 루머인지 정식루트를 통해 나온 정보인지는 알 수 없으나, 카툭튀가 사라질 것이라는 정보가 유출되었습니다. 

사실 카툭튀는 카메라 보호를 위해 케이스를 두껍게 착용해야 되는 불편함이 있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폰을 사용함에 있어서 짜증을 유발하는 요소였습니다. 또한, 케이스를 착용하지 않고 핸드폰의 후면을 바닥에 내려 놓았을 시 카메라 렌즈의 손상을 유발시키는 요소 중 하나였습니다.

만약 해당 랜더링 이미지 처럼 갤럭시 s21이 카툭튀가 사라지게 된다면 많은 사람들이 좋아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하지만, 해당 이미지에서 안타까운 부분은 "카메라 색감의 투톤처리" 입니다. 

저렇게 출시가 될지 예상할 수 없지만, 카메라 부분만 뚝 떼어내서 투톤처리를 하는 것은 상당히 모험이라고 생각됩니다.  핸드폰 후면의 일체감을 매우 저하시키는 요소 중 하나이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깔끔하게 뒷면을 처리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갤럭시 S21이 언제 어떻게 출시될지 아직 정확한 정보는 나오지 않았지만, 매우 기대가 되는 신제품 중 하나로 생각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