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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이 돈버는방법

혼란 속으로 진입한 비트코인 [가상화폐 정책이 흔들린다]

by 즐겁도다 2021. 1. 22.

비트코인을 포함한 가상화폐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습니다.

현재 비트코인은 3200만원에 국내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전 포스팅에서 말씀 드렸듯이 단기 하락장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보유 자금의 70%이상을 빼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빼시고 관망 하고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필자가 이전 단기 불장에 투자한 일부 금액은 이미 정리하였고, 해당 시드는 차후에 장기 투자 종목 (비트, 이더)에 다시 들어갈 예정입니다. 

 

현재 가상화폐 관련 뉴스들이 혼란을 보이고 있습니다.

www.blockmedia.co.kr/archives/168092

 

바이든, 공표 안된 암호화폐 정책 일단 멈춤...OCC 국장에 리플 출신 하마평 | 블록미디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암호화폐 정책은 어떤 모양일까. 로널드 클레인 백악관 비서실장은 20일(현지시간) 트럼프 행정부 시절 입안됐으나 아직 발표되지 않은 규제나 정책을 철회하거나 동결

www.blockmedia.co.kr

n.news.naver.com/article/277/0004833184

 

'비둘기' 옐런, 가상화폐에는 '매'였다‥비트코인 시세 추락

[아시아경제 뉴욕=백종민 특파원] 질주하던 가상화폐에 제동이 걸렸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을 지낸 재닛 옐런 재무부 장관 지명자가 주인공이다. 그가 비트코인에 대한 미

n.news.naver.com

위의 뉴스와 아래의 뉴스는 이러한 상황을 정말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위에 제시한 뉴스는 사실 가상화폐 시장에 호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큰 뉴스입니다.

하지만, 아래에 발표된 뉴스는 악재로 작용하는 뉴스입니다.

 

말 그대로 "뉴스를 믿어서는 안된다" 로 결론을 내릴 수 있습니다.

현재 가상화폐 시장은 "단기 하락장"임을 분명하게 아셔야 합니다.

 

가상화폐 시장이 미국을 중심으로 돌아가진 않지만, 세계 경제의 중심이 미국이기 때문에 미국의 정책에 따라 가상화폐도 움직일 수 밖에 없습니다.

현재, 바이든이 취임한 이후 시장 경제 체제가 활발하게 움직일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정부의 규제 보다는 자율성에 의거한 시장경제가 움직일 것으로 보이지만, 좀더 시간을 지켜봐야 합니다. (이제 취임한지 하루 지났습니다 ㅋㅋㅋ)

만약 바이든이 가상화폐에 대한 규제가 강화된다면 오히려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호재입니다.

규제 이후에는 허가 (인정)의 단계가 진행됩니다.

기나긴 규제의 터널을 지나면 가상화폐를 정식 금융권으로 인정하는 날이 올 것입니다. 그 전까지 여러가지 관련 법이 만들어져야되는거죠.

(바라기는 시중 은행에서 가상화폐를 취급하길...꿈같은 이야기...)

이번 하락장이 1년이될지 3년이 될지 모르지만, 저와 같이 장기투자를 하시는 분들이라면 조금씩 씨드를 불려 나가는 기회로 삼으시면 되고, 1년 안쪽으로 재투자를 기획하시는 분들이라면 과감하게 투자금을 정리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단기 진입 시점은 차후에 다시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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