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21 울트라 해체 및 전작과 달라진 점 [갤럭시 s21 내부 총정리]

갤럭시 s21 시리즈가 출시되고 이제 일반인들에게 기기가 공급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이번 출시작에 대해 많은 기대를 한 만큼 기기의 완성도에 관심히 쏠리고 있습니다.

필자도 이번 갤럭시 s21울트라를 구매해서 현재 사용중에 있습니다.

일단 투고 제품으로 빌려왔던 것에 비해 최적화가 좀더 된 것처럼 느껴집니다.

대여한 제품에 비해 발열이 적은 것이 확인되어서 최적화가 더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갤럭시 s21울트라가 사진 촬영 중 발열 및 게임 프레임 드랍 등 여러 문제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커뮤니티에서는 기기별로 차이가 있는 것 같다는 의견이 대다수 입니다.

 

다행히 전작인 갤s20과 아이폰 12에 비해 외부 마감 및 코스메틱 이슈는 적은 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유튜버인 "잇섭"님께서 이번 갤럭시 s21울트라를 해체하는 영상을 보시면서 이번 신작에 대해 점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www.youtube.com/watch?v=_Qv6a53GI6U

www.youtube.com/watch?v=QTkYbamo66c

위의 영상은 이번 신작인 갤s21울트라의 해체 영상이고

아랜느 전작인 갤s20울트라의 해체 영상입니다.

 

영상 중 위의 영상이 갤s21울트라에 대해 먼저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전작인 s20에 비해 전체적인 구조는 비슷하다.

2. 배터리나 다른 부분도 전작과 거의 유사합니다.

3. 진동 모듈이 하단에서 상단으로 이동했다.

4. 그래파이트의 냉각 체제로 바뀌었다.

5. 카메라는 기존과 다른 3세대 센서를 탑재 (색감이 달라짐)

6. 망원카메라의 빛을 받아 들이는 센서가 달라졌다.

7. 발열이 나는 부분이 커뮤니티에서 우려하는 것과는 달리 마감이 잘 되어있으며 하드웨어상으로 우려할 정도는 아닌 것으로 보임

 

이정도로 정리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사실 이번 갤럭시 s21시리즈 같은 경우 현재까지 소프트웨어에서는 오류가 많이 보이긴 하지만 하드웨어 부분에 있어서는 출시가 빠르게 된 것에 비해 매우 잘 마감이 처리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번에 구매한 갤s21울트라의 내부가 매우 궁금했었는데 확인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