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팟 스튜디오가 출시된다 [애플 신형 헤드폰]

(컨셉 이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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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n Prosser(@jon_prosser) 님 | 트위터

 

 

애플 기기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미리 예측하는 리뷰어 중에 하나인 Jon Prosser의 정보에 따르면 애플에서 새로운 헤드폰의 출시가 얼마 남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애플에서 새롭게 출시하고자 하는 이어폰의 가칭은 “에어팟 스튜디오”로 기존의 에어팟의 이름과 비츠 스튜디오의 이름을 섞은 형태의 가칭으로 불리고 있다.

 

기존에 비츠 스튜디오 같은 경우 귀를 완벽하게 덮는 형태가 아닌 외이도를 압박하는 형태의 헤드셋이었는데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 같은 경우는 귀를 완전히 덮는 오버 헤드폰이 될 가능성이 크다. 

 

가격은 약 350불 정도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어패드를 자석으로 쉽게 교체할 수 있을 전망이다. 

 

트위터 및 기존에 언급된 정보들을 모아보면

– 349불. 한국 가격 45만원 추정 
– 자석으로 이어패드 손쉽게 교체 가능한 모듈러 디자인 – 운동, 일상용에 따라 알맞은 이어패드
– 가죽을 소재로 쓰는 프리미엄 디자인 모델, 
– 통풍을 위한 가벼운 소재를 기반으로 하는, 작은 구멍이 뚫려져 있는 디자인의 운동용 모델 2가지 개발 중 
– (출처에 따라 엇갈리는 출시일) 
마크 거먼 기자 – 올해 연말 출시 예정
존 프레서 – 연말보다 더 일찍 출시 

최근 연속으로 곧 출시될 애플 제품을 정확히 맞혀온 유튜버 존 프레서가 새로운 에어팟 모델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트위터에 올렸다. 그에 따르면 애플의 오버 더 이어(over the ear) 헤드폰의 이름은 “에어팟 스튜디오”가 될 것이고, 가격은 349불이라고 전한다. 현재 에어팟 가격을 기준으로 한국 가격을 추정해보면 대략 45만 원이 나온다. 

애플 소식에 정통한 마크 거먼 기자가 지난번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에어팟 스튜디오는 자석으로 이어패드를 손쉽게 교체할 수 있는 모듈러 디자인으로 설계되어 운동, 일상용에 따라 알맞은 이어패드를 갈아낄 수 있다. 또한 애플은 2가지 에어팟 스튜디오 모델을 준비 중이다. 가죽을 소재로 쓰는 프리미엄 디자인 모델 그리고 통풍을 위한 가벼운 소재를 기반으로 하는, 작은 구멍이 뚫려져 있는 디자인의 운동용 모델이 있다고 한다. 

새로운 디자인을 떠나서 추정하자면 에어팟 스튜디오는 크기가 훨씬 더 크기 때문에 현재 에어팟 라인업과 차원이 다른 음질을 자랑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