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하는 부부1 내 아이를 더 웃게 해줄 수 있는 건 게임과 장난감 뿐일까?? 아이를 키우다 보면 아침에 일어나서 웃어주는 아이의 모습, 밥 먹다가 맛있다고 방긋 웃어주는 이런 모습에 심쿵하기도 하면서 어떻게 하면 이런 환한 웃음을 잘 지켜줄 수 있을지 매번 고민을 합니다. 이제 아이가 5살이 되면서 스스로 하는 힘도 많이 길러졌고, 활동 범위도 매우 넓어졌습니다. 뭐든 스스로 하고 싶어하고, 주도적으로 일을 해결하려고 하지만, 부모의 도움 또한 많이 필요합니다. 특히, "훈육"에 대해 아내와 자주 얘기를 하면서 내 아이의 성향에 맞는 훈육법은 무엇일지 심도있게 얘기를 나누곤 합니다. 아내와 같이 육아 프로그램을 시청하며, 같이 대화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가장 서로 공감대를 형성했던 주제가 있었습니다. "아이가 정서적으로 안정적인 시간을 어떻게 하면 가족이 유지시켜 나갈 수 있을까".. 2021. 5.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