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에스몽테 제빵소 후기1 빵집 털이범의 수원 근교 빵집 리뷰 [삐에스몽테 제빵소] 날이 엄청 추워졌습니다 ㅠ 아니 포항에 있다가 와서 그런지 이번 겨울은 경기도의 한파를 맞이할 것 같은 불길한 느낌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빵을 정말 많이 먹고 좋아합니다. 집에서 시간이 나면 채식 베이킹 등 식빵을 만들기도 하며 베이킹도 가끔 합니다. 덕분에 실패한 빵들로 배를 채우는 적이 많았습니다;;; 아무튼 하루에 적어도 한끼 이상은 빵으로 해결하곤 합니다. 이번에 아내가 같이 한번 가보고 싶은 빵집이 있다고 하길래 아이와 함께 방문했습니다. 수원 근교에 있는 "삐에스 몽테 제빵소" 라는 빵집에 다녀왔습니다. 코로나로 카페에서 먹을 수는 없었지만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것 같았습니다. 가게 외관을 전체적으로 찍어봤습니다. 한옥 분위기의 빵집인데 신기했습니다. 이전에 경주에서 저런 빵집이 있었는데.. 2020. 11.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