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파스타집1 깔끔한 맛의 파스타와 피자 맛집 [포항, 라파스타 쉐프] 피자는 좋아하지만 파스타는 좋아하지 않습니다. 파스타보다는 일본 라면을 좋아하고 국수를 좋아합니다. 뭔가 파스타는 먹고나면 소화가 잘 안되는 것 같고, 국수에 소스를 뭍혀 먹는 느낌이 강하게 드는 음식입니다. 덕분에 저에게 있어서는 딱히 호감이 가는 음식은 아닙니다. 하지만, 아내는 파스타를 좋아합니다. 이전에 아내와 같이 간 파스타 집 중 맛있게 먹었던 집은 손에 꼽는 것 같습니다. 물론 아내는 맛있게 먹었죠... 둘다 맛없었다고 말했던 파스타 집도 있긴 있었구요. 맛있게 먹었던 집은 5손가락도 아니고 3손가락 안에 꼽을 수 있을 것 같네요 이번에 다녀온 포항의 "라파스타 쉐프"는 이 3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맛있는 파스타 집으로 남을 것 같아서 소개해 드립니다. 아파트 앞 상가에 위치한 작지도 넓지도 .. 2021. 12.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