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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 정보들

애플은 또 미루고... 점점 폐쇄적인 운영으로...

by 즐겁도다 2020. 8. 25.

애플의 신제품 출시일이 미뤄질 전망이다. 

기존 9월에 신제품 출시를 진행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현재 애플 내부에서 유출되는 정보로는 빠르면 10월 몇몇 제품들은 11월에 신제품을 공개할 예정으로 전해지고 있다. 

삼성은 발빠르게 신제품 출시를 앞당겨 공개한 반면 애플은 이번 신제품 출시에 상당히 신중한 느낌이다.

이번 삼성 신제품들이 연달아 기능상에 호평을 받고 있고 (QC부분에 문제가 다수 발생하고 있다.) 시장 점유율을 늘려 가려고 준비중인 시기에 애플의 신제품 출시 딜레이 소식이 과연 사용자들에게 어떻게 다가올지 생각해 볼 문제이다.

현재 애플이 출시를 앞두고 있는 메인 신제품은 아래의 5가지이다. 

 - 아이폰 12

 - 아이패드 에어 

 - 에어파워 

 - 애플워치 

 - 신형 맥북 

 

이 중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제품은 당연히 아이폰 12이다. 

현재까지의 정보를 바탕으로 아이폰 12는 전작인 아이폰 11에 비해 크게 변화하는 점은 없고 단지 디자인만 바뀔 것으로 보인다. Ap칩셋이 업그레이드 되긴 하지만, 실사용 체감으로 느껴질 정도는 아닐 것으로 판단된다.

 

즉, 아이폰은 AP 업그레이드와 디자인 교체 말고는 하드웨어적으로는 더이상 할 게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또한, 신제품 아이패드 에어는 "아이패드 프로 3세대"디자인이 적용 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아이패드 프로는 12.9인치만 출시되며 11인치의 자리를 아이패드 에어가 대체할 가능성이 크다는 정보가 유출되었다. 

 

신제품출시와 더불어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문제가 있다. 

현재 애플과 애픽게임즈 회사간 분쟁이 점점 커지고 있다.

애플이 진행하는 앱스토어 정책에 대해 에픽 게임즈 회사가 반기를 들었기 때문이다.

자세한 내용은 관련 뉴스를 스크립 해 놓았다.

usant.tistory.com/entry/애플vs에픽게임즈-분쟁의-결과는미국주식x미국개미

 

애플vs에픽게임즈 분쟁...소송 시작?_미국주식x미국개미

선요약 : 포트나이트 제작사인 미국 에픽게임즈는 애플과 구글 앱스토어에서 삭제됐고, 양 회사를 상대로 반독점 행위 소송을 제기했다. 그런데 안드로이드 사용자는 구글앱스토어 말고도 다운

usant.tistory.com

애플의 이러한 행보와 반대로 삼성은 매우 개방적으로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삼성 - 마이크로 소프트 - 구글로 연결되는 거대한 네트워크를 점점 선점해 나가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삼성 - 기계는 우리가 만들겠다.

* 마이크로 소프트 - 게임 및 고성능 컨텐츠 백업 해주겠다.

* 구글 - 안드로이드 OS 지원을 늘려주겠다.

이렇게 진행되는 협력 방식이 만약 큰 문제없이 작동되기 시작한다면 애플의 입지는 단숨에 뒤집어 질 수도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3년 안에 시장 점유율로 결판날 것으로 보인다.

 

독자적으로 운영하는 폐쇄적인 구조의 애플이냐 협력을 통한 삼성의 구조냐 소비자를 만족 시킬 수 있는 회사는 과연 어디가 될 것인지 유저들의 촉각이 곤두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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