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재난 지원금 총정리

코로나로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받고 있는 가운데 특히나 수도권은 거리가 한산할 정도로 사람이 줄어든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아이와 마트에 자주 놀러 갔었는데 마트에 가지 않고 배달을 해서 생필품을 받은지도 어느덧 3개월 정도 되어가는 것 같다.

 

정부에서 2차 재난 지원금으로 추가 예산을 편성한 가운데 누가 얼마나 지원 받게 되는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1차 재난 지원금 같은 경우 모든 국민에게 지원된 반면 2차 지원금은 필요한 부분에 집중 지원을 하겠다는 정부의 방침이 있어서 모든 국민들이 전달 받지는 못할 것으로 보인다. 

 

그럼 어제 발표된 뉴스를 기반으로 누가 얼마나 지원 받게 되는지 정리해 보도록 하자

위의 자료를 정리해 보면

 

1. 통신비 지원 (1회성 지원) - 13세 이상 2만원 

2. 아동 돌봄 지원 (미취학 아동 초등 생) - 1인 20만원 

3. 중위소득 75% (4인가구 356만원) - 100만원

4. 노래방, PC방 - 200만원 

5. 수도권 음식점, 카페 등 - 150만원

6. 연매출 4억 이하 자영업자 - 100만원

7. 프리랜서 - 50~150만원

8. 폐업 소상공인 - 50만원

 

 

이렇게 정리 될 수 있다. 

위의 조건으로 중복 지원 대상이 되는 분들은 중복 지원 여부를 확인한 후에 신청을 진행하면 된다.

중복 지원이 가능한 부분이 많은 만큼 최대한 지원을 받도록 잘 정리해서 신청을 하면 좋을 것으로 판단된다. 

 

1차 지원에 비해 세부적으로 나뉜것을 확인할 수 있다. 정부에서 많이 고민한 흔적이 느껴지긴 하지만, 코로나가 빨리 종식되서 안정적인 생활이 다시 되는 것이 가장 우선적으로 되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