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이나 기타 플래그쉽 핸드폰들은 기본 100만원에서 200만원까지 매우 비싼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통신사를 끼고 할인은 받거나 보조금 및 중고 물품의 거래로 조금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방법은 있지만, 첫 출시된 폰의 따끈따끈함을 맛보기 위해서는 매우 비싼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100프로 확실한 정보는 아니지만 아이폰 11 pro max의 원가가 살짝 공개되었다.
비용은 : 490.5$
한화로 해도 약 60만원 정도이다. 기본형 아이폰 11 pro max의 출시가가 155만원인것을 가정하면 약 90만원 정도의 마진이 붙게 되는 것이다.
1.5배의 마진이 붙는다는건 정말이지 어마어마한 마진을 남기는 것이라고 생각되긴 하지만, 인건비나 운송비 혹은 제품의 리스크 비용을 생각한다면 납득을 해야 될까??? 납득하기 싫다.
“아이폰 프리미엄” 을 고스란히 납부해야 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매번 이런 정보나 기사를 접할 때마다 애플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옳은가에 대한 생각이 머리를 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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