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12 프로 맥스보단 갤럭시 노트 20 울트라의 카메라가 우수하다?

아직 국내에는 정식 출시가 되지 않은 제품들에 대한 리뷰들이 해외를 중심으로 업로드 되고 있습니다.

여러 제품들 중에서 현재 많은 분들이 기대하고 있는 제품 중 하나인 "아이폰 12 프로 맥스"의 카메라 비교 영상이 유투브에 업로드 되었습니다.

해당 업로드 영상의 정보에는 카메라만 중심으로 비교가 되었습니다.

먼저 해당 영상을 보시겠습니다.

youtu.be/vT6HFpOPE-k

출처: Mrwhoseboss

약 500만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대형 유튜버 입니다 

 

해당 영상에서는 카메라를 여러 환경에서 비교 분석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해당 리뷰를 본 후, 아이폰 12 프로 맥스의 카메라가 기대에 조금 미치지 못하는 것 같다는 의견을 많이 보여주고 계십니다.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그리고 해당 영상의 댓글을 중심으로 갤럭시 노트 20 울트라의 성능이 더 좋은 것 같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핸드폰의 카메라 같은 경우 카메라의 렌즈 크기도 중요하지만 소프트웨어에서 얼만큼 해당 이미지를 다듬어 줄 수 있는지도 매우 중요합니다.

아이폰 12에 탑재된 A14 칩셋은 현존하는 핸드폰의 AP 칩셋 중 최고의 성능을 보여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연산 처리 속도가 매우 빠릅니다. 또한, 기존에 아이폰 특성상 카메라 보정 능력이 뛰어나 느낌이 좋은 사진 결과물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아이폰 12 프로 맥스의 대항마가 갤럭시 노트 20 울트라 였던 점이 아이폰의 단점을 볼 수 있는 유리창이 되어버렸습니다.

사실 아이폰 12 프로 맥스의 사진 결과물만 놓고 본다면 매우 우수한 품질의 사진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카메라 렌즈의 크기가 갤럭시 노트 20 울트라가 크기 때문에 사진의 선명도 및 흡광도 에서는 갤럭시 노트 20이 앞설 수 밖에 없었습니다. 

또한 AP로 보정값을 주는 것에도 아이폰 만큼 갤럭시가 이미 바짝 추격해 온 상황입니다. 오히려 몇몇 조건에서는 갤럭시의 보정 속도 및 능력이 더 우수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해당 제품이 정식 출시 제품인지 시제품인지는 알 수 없으나, 소프트웨어의 지속적인 업데이트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카메라 때문에 아이폰을 구매 했었던 분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기존에 느껴왔던 "아이폰 감성"이 많이 사라진 사진 결과물을 보여주고 있어서 조금은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