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워치 4는 자신있게 추천할 수 있겠다...

갤럭시 워치 4가 출시된 후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구매를 결정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에 출시된 워치 4 중에 클래식이 아닌 일반 워치같은 경우 이전에 갤럭시 액티브 라인과 정말 비슷한 디자인 입니다. 거의 똑같다고 느껴질 정도입니다. 

 

심플한 디자인에 어디를 봐도 군더더기 없이 깔끔합니다. 

갤럭시 투고 서비스를 활용하여 3일간 워치를 사용해 봤습니다.

구매를 망설이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1. 성능

 - 전작에 비해 성능이 매우 좋아진 것 같습니다.

 - 갤럭시 워치 고질병인 버벅임이 매우 줄었습니다.

 - 앱간 전환도 빠르게 잘 되며, 앱 실행 속도도 매우 향상되었습니다.

 

2. 편의성

 - 체성분 분석이 새로 생겼습니다. 얼마나 정확한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몇번 사용해 보니 일주일에 한번정도 지속적으로 체크하면 좋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잠 패턴 분석이 이전세대보다 좀더 정확해진 것 같습니다.

 - 배터리는 하루가 거의 최대인 것 같습니다. (사용량 많을 시)

 

이정도 두가지의 특징을 설명해 드릴것 같습니다.

아마 한두달정도 더 사용을 해보면 더 자세한 리뷰가 가능할 것 같네요 ^^

 

아무튼 이번에 가격 대비 매우 좋은 제품이 나온 것 만은 확실합니다.

주변에 추천해 줄 수 있는 웨어러블 기기입니다. 

 

총평

9 / 10

이 가격에 이정도로 초기작을 내줬어야지...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