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432 맥세이프 충전식 거치대 추천 리뷰 [지니비 맥세이프 충전 거치대] 지니비 맥세이프 고속 충전 거치대 https://smartstore.naver.com/gbeemall/products/6036778298 지니비 GWC 맥세이프 고속 무선 충전기 겸 거치대 : 지니비몰 지니비 GWC 맥세이프 고속 무선 충전기 겸 거치대 / 아이폰 충전기, 애플 맥세이프 자석 핸드폰 거치대 smartstore.naver.com 안녕하세요 이번에 지니비에서 출시된 맥세이프 고속 충전 거치대 체험단에 당첨되어 제품 리뷰를 하게 되었습니다. 태어나서 체험단에 당첨되서 리뷰를 하는건 처음이라서 더 신중하게 되네요 체험단 선정은 되었지만, 솔직하게 리뷰를 작성해 보고자 합니다. 도착해서 개봉한 박스 디자인입니다. 기대 했던 것 이상으로 심플하고 제품을 깔끔하게 설명되어 있는 디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2021. 12. 16. 깔끔한 맛의 파스타와 피자 맛집 [포항, 라파스타 쉐프] 피자는 좋아하지만 파스타는 좋아하지 않습니다. 파스타보다는 일본 라면을 좋아하고 국수를 좋아합니다. 뭔가 파스타는 먹고나면 소화가 잘 안되는 것 같고, 국수에 소스를 뭍혀 먹는 느낌이 강하게 드는 음식입니다. 덕분에 저에게 있어서는 딱히 호감이 가는 음식은 아닙니다. 하지만, 아내는 파스타를 좋아합니다. 이전에 아내와 같이 간 파스타 집 중 맛있게 먹었던 집은 손에 꼽는 것 같습니다. 물론 아내는 맛있게 먹었죠... 둘다 맛없었다고 말했던 파스타 집도 있긴 있었구요. 맛있게 먹었던 집은 5손가락도 아니고 3손가락 안에 꼽을 수 있을 것 같네요 이번에 다녀온 포항의 "라파스타 쉐프"는 이 3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맛있는 파스타 집으로 남을 것 같아서 소개해 드립니다. 아파트 앞 상가에 위치한 작지도 넓지도 .. 2021. 12. 13. 맥북 M1 프로 2021과 origin game의 충돌 [심즈4 맥북 충돌현상] 2021년 11월에 국내에 출시된 맥북 프로의 OS인 몬테레이 때문인지 아니면 맥북 M1프로 칩셋과의 호환성의 문제인지 모르겠지만 현재 오리진 게임에서 심즈4를 설치한 뒤 오리진을 다시 실행시키면 "트랙 패드와 키보드 입력이 먹통"이 되어 버리는 현상이 발견되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맥북 자체를 강제 종료를 시킨 뒤에도 계속적으로 해당 문제가 발생하고 있었습니다. 즉, 전원 버튼을 꾹 누른 상태에서 강제 종료를 시킨 뒤 다시 재부팅을 해도 트랙패드와 키보드 입력이 되지 않았습니다. 전원 버튼을 약 10초정도 누른 뒤 복구 모드로 진입해도 상황은 그대로 였습니다. 일정 시간이 지난 뒤 몇차례의 강제 재부팅을 거친 뒤 다시 맥북이 제대로 돌아왔고 혹시나 싶은 마음에 다시 오리진을 실행했으나 바로 트랙패드.. 2021. 12. 1. 몬테레이에서 원신 플레이해보자 [M1 맥북 최신버전에서 원신 플레이하기] 이전 포스팅에서 맥북 M1시리즈에서 원신을 플레이 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했었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최신 OS인 몬테레이로 업데이트를 진행하게 되면 더이상 해당 방법을 사용할 수 없는 문제가 생겼습니다. https://oriori87.tistory.com/377 M1 맥북으로 원신을 제대로 플레이 해보자 [M1 으로 앱 게임 돌리기 총정리] M1 맥북이 출시된 후로 정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구매를 하고 있습니다. 성능 대비 저렴한 가격에 가장 가성비가 좋다는 깡통 (기본형) 맥북 에어가 가장 인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개인적 oriori87.tistory.com 특히나 이번 신형 맥북인 맥북 프로와 프로 맥스같은경우에는 구매하자마자 몬테레이 최신버전으로 제공이 되고 있기 때문에 원신을 플레이할 수.. 2021. 11. 30. 모야모야 숲의 동물들 [가을 운동회] 모야모야 숲에 가을 운동회가 열렸습니다~!! 축제 분위기로 마을 전체가 떠들썩하고 다들 너무 행복해 보이네요~ 사자, 호랑이, 토끼, 개미, 고래, 타조, 원숭이, 다람쥐 등등 숲속에 모든 동물들이 한자리에 모였어요 사자는! "두고봐 내가 가장 빨리 달릴거니까!!" 라고 했고, 개미는 "두고보라구 내가 얼마나 힘이 쎈지 보여주겠어!!! 원숭이는 "나만큼 나무를 잘 타는 동물은 없지 암암~~" 다들 자기가 가을 운동회의 주인공이 거라고 자랑을 하고 다녔죠!! 시끌시끌 왁자지껄 하하호호 다들 즐겁게 가을 운동회를 즐기고난 뒤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자~~ 오늘 전체 가을 운동회에 같이 참여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나요~~" 시상식을 앞두고 나이가 많~~~은 나무늘보가 얘기했어요 어찌나 느리게 말하던지 도.. 2021. 11. 26. 소니 WH-1000XM4와 에어팟 맥스를 사용한지 어느덧 4개월... 추운 겨울이 다가오면 역시나 가장 먼저 찾게 되는건 뜨뜻한 국...물....이죠... 죄송합니다. 저같은 경우 딱히 계절에 상관없이 사시사철 헤드폰을 끼고 다닙니다. 덕분에 헤드 부분과 이어캡 부분이 금방 상하곤 하죠 ㅠㅠㅠ 휴우~ 에어팟 맥스와 소니 XM4는 출시 이후부터 지금까지 비교대상으로 많이 오르락 내리락 한 제품입니다. 저같은 경우 두 제품을 다 가지고 있고, 지금까지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소니를 먼저 구매해서 사용하다가 에어팟 맥스가 궁금해서 구매했었고, 두 제품 중 하나를 처분하려고 했으나 두 제품이 가진 장단점이 너무 뚜렷하여 처분하지 못하고 두 제품 다 번갈아 가면서 사용중입니다 ^^;; 그럼 제가 지금까지 두 제품을 사용해 보면서 느낀점을 간략하게 적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전.. 2021. 11. 18. Chapter 4. 땅을 사는데 총 얼마가 들었을까요... 드디어 땅 계약이 끝나고 등기 이전이 완료되었습니다. 휴우~ 집을 지어가는 과정 중에 이제 한 10%정도 해낸 것 같습니다. 등기 이전이 완료 된 후, 정말 내 땅이 생긴 것 같아서 뿌듯한 마음에 잠을 설칠 정도였습니다. 매일매일 땅에 가보고 싶었고, 그 위에 꿈을 뿌렸습니다. 그리고 한번은 땅을 사는데 들어간 총 비용을 한번 포스팅 하면 땅 (농지)를 구매하고자 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실 것 같아서 정확한 금액을 공개해 드릴까 합니다. 제가 구매한 땅의 스펙 (?)은 아래와 같습니다. ----------------------------------------- 땅의 크기: 200평 거래 가격: 평당 71만원 용도: 전 (농지) 계획 관리 구역 ---------------------------------.. 2021. 11. 16. 모야모야 숲의 동물들 [나는 날고 싶은 애벌레야!!] 모야모야 숲은 정말 많은 동물 친구들이 살고 있는 숲!! 돈을 잘쓰는 사자, 핑크색 줄무늬를 갖고 싶어하는 호랑이, 상아를 매일 다듬는 코끼리... 정말 다양한 동물 친구들이 다같이 모여서 살아가고 있는 숲이야~ 오늘은 그 숲에 동물들 중에 "하늘을 정말 날고싶어하는 애벌레" 친구를 소개해 줄게~ 매일매일 땅에서 기어다니는 애벌레는 정말 하늘을 날고 싶었어 그래서 하루는 아침부터 짐을 챙겨서 영차영차하고 참새 친구를 찾아갔단다!!! "참새야~~ 나 하늘을 좀 날고싶은데 도와주겠니??" 라고 애벌레가 물어보자 "나는 너무 빨라서 나랑같이 하늘을 날면 땅에 떨어져서 다칠수도 있는걸??" 이라고 참새가 대답했어~ 그래도 애벌레는 저 파~란 하늘에 떠있는 구름이 궁금했고,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나무의 모습도 너무.. 2021. 11. 16. Chapter 3. 책을 읽고 공간을 구성해 보다 [설계] 땅 최종 계약일까지 3일이 남았다. 3일 후에 모든 돈을 드리고 나면 이제 지구상에 "우리 가족의 땅" 이라는 곳이 마련 된다. 이 넓고 넓은 지구의 한켠에 우리가 마음편히 누릴 수 있는 우리 가족의 공간이 만들어 지게 된다. 200평 정도 되는 이 공간에 가장 중요한 구조물인 "집"을 어떻게 지을지 아내와 같이 얘기를 했다. 처음에는 서로 너무 막막해서 도데체 어떤 집을 지어야 할지 대화가 잘 되지 않았다. "집의 세부적인 것 부터 찾아봐야되나" "집 마감제나 내부 인테리어를 먼저 찾아봐야되나" "몇평으로 할지 먼저 계산을 해봐야되나" "방 크기는 도데체 얼마나 되는거지;;;" 등등 정리되지 않은 날것들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다. 그도 그럴것이 "너네 집은 왜 짓냐??" 라는 질문부터 제대로 답하지 않.. 2021. 11. 16. Chapter.2 돈 그리고 아내 땅을 구입하기로 계약을 했다. 땅 구매를 결정하기 직전, 오랫동안 땅을 봐오신 분께 최종적으로 내가 구매하고자 하는 땅이 어떤지에 대해 여쭤보고 같이 땅을 관찰했다. 답변은... "이 땅은 3순위 정도로 두고 다른 땅 더 찾아봐" 그래서 샀다. 몇 십년씩 땅을 봐 오신 분이 3순위 정도로 봐주신다면, 내가 집을 짓고 살기에는 1순위 일 것이라는 생각이었다. 사실 계약을 하고나서도 이게 잘 산 땅인지 100% 판단은 서지 않았다. 다만, 아내와 내가 둘다 "이 땅에 우리 집 짓고 살면 참 좋겠다..." 라고 동시에 생각했기 때문에 그거 하나만으로도 땅을 사기에 충분한 이유였다. 구매한 땅은 200평에 평당 71만원... 총 비용은 약 1억 4천 2백만원~!! 땅은 기울기가 있고 호리병 모양으로 생겨서 주변.. 2021. 11. 5. 이전 1 2 3 4 5 6 7 ··· 44 다음